열혈사제 시즌2 빌런 등장 김홍식(성준), 남두헌(서현우)

2019년 시즌1이 막을 내린 이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열혈사제 시즌2가 드디어 돌아옵니다! 통쾌한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열혈사제 드라마는 시즌2를 통해 2024년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도 SBS 금토 드라마로 편성되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찾아옵니다.

 

새로운 빌런의 등장

시즌2의 배경은 부산으로 이번에도 김해일 신부(김남길 분)가 정의를 위해 거대한 마약 카르텔과 맞서 싸우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시즌1보다 한층 강력한 빌런들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이 더해질 예정입니다.

 

✏️김홍식 (성준) 

부산에서 자란 김홍식은 어린 시절부터 마약 조직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결국 조직의 부두목으로 성장한 인물입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마약 카르텔의 세력을 키우며 그야말로 ‘왕’으로 군림하려는 야망을 품고 있어 김해일과의 대립이 매우 치열할 것입니다.

 

✏️남두헌 검사 (서현우) 

부산 남부지검의 부장검사로, 김홍식과 손을 잡고 권력을 탐하는 비리 검사입니다. 그의 권력욕은 단순히 부산을 넘어 전국적인 야망으로 이어져 김해일 신부와 극적인 갈등을 예고합니다.

 

 

돌아온 출연진과 새로운 출연진

시즌2에서도 시즌1의 주요 캐릭터들이 함께 하며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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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일 신부와 탁월한 호흡을 맞추는 구대영 형사(김성균), 이제는 완전한 정의의 검사로 돌아온 박경선(이하늬) 등 익숙한 인물들이 다시 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박경선은 이번 시즌에서 김해일의 강력한 조력자로 변신하며 그의 정의로운 행보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구자영 형사(비비/김형서 분)는 부산 마약수사대 소속의 열정 넘치는 형사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구자영은 시즌1에서 금새록이 연기한 서승아 형사의 자리를 대신하며, 김해일 신부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액션과 유머

이번 시즌은 부산의 명소들을 배경으로 삼아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도시적 색채를 담아내며, 김해일 신부의 통쾌한 액션과 거침없는 유머가 더욱 돋보일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시즌1의 특유의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액션이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기대됩니다.

 

열혈사제2 다시보기

 

 

5년 만에 돌아오는 열혈사제 시즌2는 한층 강화된 액션, 더욱 다채로운 캐릭터,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11월 8일 밤 10시, SBS에서 펼쳐질 김해일과 새로운 악당들의 뜨거운 대결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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