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방영 전 정주행 필수 이유 곧 방영될 열혈사제 시즌2를 앞두고 시즌1을 다시 보려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에 방영된 열혈사제 시즌1은 사제 김해일이 부패한 권력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통쾌하게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았죠.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의 개성 넘치는 연기는 물론 코미디와 액션, 감동까지 더해져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습니다. 시즌2를 기다리며 시즌1을 다시 정주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열혈사제 시즌1 줄거리
주인공 김해일(김남길)은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 출신의 사제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지만 정의감이 남다른 인물입니다. 그의 일상은 구담성당의 이영준 신부가 의문사하면서 완전히 뒤집힙니다.
김해일은 이 사건 배후에 ‘구담구 카르텔’이라는 거대한 악의 조직이 있음을 알게 되고 정의를 위해 싸움을 시작하죠. 해일은 구담구의 카르텔과 맞서며 경찰서 형사 구대영(김성균), 부패한 검사였으나 점차 변하는 박경선 검사(이하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각 캐릭터 간의 유쾌한 케미와 강렬한 액션이 이 과정에서 돋보이며 시즌1은 결국 이영준 신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 김해일이 통쾌한 정의를 실현하는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시즌2에서도 이어질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와 사건 배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시즌1을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열혈사제 시즌1 다시보기 OTT
현재 열혈사제 시즌1은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쉽게 다시 볼 수 있어 정주행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웨이브(WAVVE): 구독형으로 열혈사제 시즌1 전편을 제공합니다.
왓챠(Watcha): 왓챠를 통해서도 시즌1을 정주행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온: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도 편하게 시청 가능합니다.
SBS 홈페이지에서 개별 회차를 다시보기 할 수 있고 SBS 유튜브 채널에서는 주요 장면을 80분으로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하고 있어 빠르게 복습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시즌1 다시 보기 추천 이유
열혈사제 시즌1을 다시 보는 이유는 김해일의 다혈질 사제 캐릭터와 주변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매력에 있습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깊어지는 김해일과 구대영 형사의 브로맨스, 변화를 겪는 박경선 검사의 성장 과정은 드라마의 유머와 진지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시즌2에 등장할 캐릭터들의 서사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시즌2에서 김해일과 그의 동료들이 더 강력한 악과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기에 시즌1의 구담구 카르텔과 부패한 권력층의 실체를 복습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열혈사제 시즌2를 앞두고 시즌1을 다시 정주행하는 것은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층 강화된 액션과 유머가 돋보인 첫 시즌의 매력을 다시 느끼며 다가오는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보세요.